Seller Hub 리포트 읽는 법 — 어떤 숫자를 보고 무엇을 고치나
발행 · 빠송
이베이 Seller Hub의 Traffic, Sales, Listing Quality 리포트에서 실제 의사결정에 쓰이는 지표만 골라 해석하는 방법.
PRACTICAL CHECKLIST
실무 체크리스트
- 1impressions가 낮으면 검색에 안 걸리는 것이니 제목과 아이템 스펙 문제입니다. impressions는 높은데 CTR이 1% 미만이면 썸네일과 가격 문제입니다. CTR은 정상인데 전환율이 1% 미만이면 상세 설명, 배송비, 도착 예정일 문제입니다. 전환율까지 좋은데 매출이 안 늘면 재고나 노출 총량의 문제이므로 SKU를 늘리거나 광고를 검토합니다. 이 네 갈래 진단만 습관화해도 리스팅 개선 작업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진단을 4주마다 상위 20개 SKU에 적용하면 개선 작업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2impressions는 검색 결과에 노출된 횟수이지 사람이 본 횟수가 아닙니다. 페이지 하단에 잡힌 노출도 포함되므로 절대값보다 추세와 상대 비교가 의미 있습니다. 또한 리포트 데이터는 하루이틀 지연 반영되므로 어제 수치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주 단위 또는 4주 이동평균으로 보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시즌성이 큰 카테고리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야 변화의 방향을 오해하지 않습니다. 또한 impressions는 카테고리 전체 트래픽에 따라 함께 움직이므로, 손대지 않은 리스팅을 대조군으로 삼아 상대 변화를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3판매 데이터를 SKU별로 내려받아 최근 90일 판매수량과 재고 체류일수를 함께 봅니다. 90일간 0건이면 가격 조정, Best Offer 적용, 또는 정리 대상입니다. 상위 20% SKU가 매출의 70~80%를 만드는 구조가 보통이므로, 이 상위 SKU의 재고 확보와 리스팅 품질에 시간을 집중합니다. 하위 SKU를 살리려는 노력은 대개 회수율이 낮습니다. 하위 SKU에 쓸 시간이 있다면 상위 SKU의 재고를 확보하거나 신규 소싱에 쓰는 편이 회수율이 높습니다. 정리 기준은 체류 180일과 90일 무판매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 4이베이는 유사 리스팅 대비 내 리스팅의 가격, 배송 옵션, 반품 정책, 사진 수를 비교해 개선 제안을 보여줍니다. 제안 자체보다 비교 대상의 조건을 보는 것이 유용합니다. 경쟁 리스팅의 평균 배송비와 도착일이 내 것보다 앞서면 그 격차가 전환율 차이의 원인입니다. 이 격차를 배송 방식이나 핸들링 타임으로 좁힐 수 있는지 판단하고, 불가능하면 가격으로 상쇄할지 결정합니다. 격차를 좁힐 수 없다면 그 카테고리에서 경쟁하지 않는 선택지도 함께 검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