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즈 표기 실무 — 환산표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발행 · 빠송
한국과 미국 사이즈 체계의 차이, 실측 표 작성법, 체형 차이를 반영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PRACTICAL CHECKLIST
실무 체크리스트
- 1한국 55/66/77 표기는 브랜드마다 실치수가 다르고, 미국 사이즈도 브랜드별 편차가 큽니다. 여기에 체형 차이가 겹칩니다. 미국 여성의 평균 신장과 어깨 너비가 한국보다 크므로, 숫자상 같은 사이즈여도 착용감이 다릅니다. 환산표만 제공하면 반품률이 20%를 넘습니다. 환산표만 제공한 리스팅과 실측 표를 제공한 리스팅의 반품률 차이는 카테고리에 따라 두 배까지 벌어집니다.
- 2상의는 어깨, 가슴, 총장, 소매 길이. 하의는 허리, 엉덩이, 허벅지, 밑위, 총장. 신발은 깔창 길이와 발볼. 모든 수치를 cm와 inch로 병기하고, 측정 방법(평면에 놓고 잰 값인지)을 명시하세요. 오차 범위 1~2cm를 함께 적으면 미세한 차이로 인한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측정 방법과 오차 범위를 함께 적으면 미세한 차이로 인한 분쟁을 사전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 3모델 착용 정보(키, 체중, 착용 사이즈)를 적으면 구매자가 자기 몸에 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핏 설명을 명확히 하세요. 오버핏인지 슬림핏인지, 어깨가 좁게 나오는지, 소매가 짧은 편인지를 한 문장으로 적으면 사이즈 문의가 크게 줄어듭니다. 필요하면 한 사이즈 크게 주문을 권하는 안내도 유효합니다. 모델 착용 정보와 핏 설명은 수치만으로 전달되지 않는 감각을 보완해 사이즈 문의를 크게 줄입니다.
- 4미국 시장은 큰 사이즈 수요가 한국보다 큽니다. 한국 도매의 표준 구성만 가져가면 L·XL이 먼저 품절되고 S가 남습니다. 매입 시 사이즈별 비중을 미국 판매 데이터에 맞춰 조정하세요. 첫 시즌 데이터가 없다면 M·L·XL 중심으로 구성하고 S는 최소 수량만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이즈별 판매 데이터가 쌓이면 다음 발주 구성이 정교해지므로, 첫 시즌부터 사이즈별 판매를 기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