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스토어 셀러와 제휴하기 — 판매 채널 확장 제안법
발행 · 빠송
국내 셀러에게 해외 판매를 제안하는 방법, 수익 배분 구조, 계약에서 정해야 할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PRACTICAL CHECKLIST
실무 체크리스트
- 1국내에서 이미 팔리고 있고, 재고가 있으며, 해외 판매를 시도하지 않은 셀러가 대상입니다. 리뷰가 쌓인 상품일수록 좋습니다. 첫 접촉에서 독점이나 대량 할인을 요구하면 거의 거절당합니다. 대신 우리가 비용을 들여 해외에 리스팅을 만들고 판매되면 정상 구매하겠다는 제안이 문턱이 낮습니다. 이미 리뷰가 쌓인 상품은 품질 검증이 끝난 셈이라 초기 실패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이 이 방식의 핵심 이점입니다.
- 2가장 단순한 형태는 도매가 매입입니다. 국내 판매가에서 20~35% 할인된 가격에 매입하고, 해외 판매 이익은 전부 내가 갖는 구조입니다. 반대로 셀러가 할인을 꺼리면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받는 구조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15~25%가 흔한 구간입니다. 물류와 CS를 누가 부담하는지에 따라 비율이 달라져야 합니다. 물류와 CS를 누가 맡느냐에 따라 배분율이 달라져야 하므로, 역할 분담을 먼저 정하고 숫자를 협의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 3공급 단가와 결제 시점, 품절 시 대응, 반품 상품의 처리 주체, 이미지 사용 권한, 해외 채널 독점 여부, 계약 해지 시 잔여 재고 처리까지 문서로 남기세요. 특히 이미지 사용 권한은 나중에 분쟁이 잦은 항목입니다. 상품 사진을 그대로 쓸 수 있는지, 재촬영해야 하는지를 처음에 정해두어야 합니다. 품절 시 대응을 정해두지 않으면 미국 구매자에게 취소를 통보하게 되어 지표 손실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조항에 넣으세요.
- 4이 구조가 자리 잡으면 재고 투자 없이 검증된 상품 라인을 확보하게 됩니다. 판매 데이터를 근거로 단가 인하나 전용 사양을 협의할 여지도 생깁니다. 여러 셀러와 동시에 진행하면 카테고리를 빠르게 넓힐 수 있고, 한 공급처에 의존하는 위험도 분산됩니다. 여러 셀러와 동시에 진행하면 한 곳이 중단해도 매출이 흔들리지 않아,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소싱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