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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송 사용법

eBay 발행 버튼이 회색일 때 — 무엇이 막고 있고 어떻게 푸는가

발행 전 점검이 막는 조건을 하나씩 다 적었습니다. 무엇이 막는 것이고 무엇이 알려 주기만 하는 것인지, 각각 어느 탭에서 어떻게 푸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먼저 알려 드립니다 — 빠송 상품 등록은 준비 중입니다

이 글에 나오는 빠송 상품 등록 기능(크롬 확장으로 담기, 수집 상품, 발행 설정, 가격 규칙, AI 채우기)은 지금 준비 중이라 아직 쓰실 수 없습니다. 열리면 공지사항으로 알려 드립니다. eBay 주문 수집, 송장 전송, 배송 신청은 지금 그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발행 버튼은 점검을 통과해야 나옵니다

상품을 다 채웠는데 발행이 안 된다는 것은 대개 버튼이 고장 난 것이 아니라 발행 전 점검이 막고 있는 것입니다. 상품 편집 화면 위쪽에 점검 상자가 있고, 그 안이 다 풀려야 그 자리에 발행 버튼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발행 버튼을 눌러야 무엇이 모자란지 알 수 있었고, 그것도 한 번에 하나씩이었습니다. 제목을 채우면 카테고리가 없다고 하고, 그걸 채우면 정책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자란 것을 한 번에 전부 보여 줍니다.

점검 상자의 첫 줄이 지금 상태를 말합니다. 막힌 것이 있으면 상자가 붉어지고 「발행 전에 고쳐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라고 뜹니다. 막는 것은 없고 알려 줄 것만 있으면 「그대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 두면 좋을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면 「모두 준비됐습니다. 그대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각 줄은 앞에 붙은 표시로 구분합니다. 가위표는 막는 것이고 느낌표는 막지 않는 것입니다. 줄을 누르면 그 값을 고칠 수 있는 탭으로 화면이 바로 넘어갑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읽고 다시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고친 뒤에는 상자 오른쪽의 「다시 점검」을 누르면 되고, 저장을 하면 점검도 알아서 다시 돕니다.

수집함 목록에서도 상품마다 「차단 몇 개」 또는 「통과」가 보입니다. 여러 건을 한꺼번에 골라 점검해 두면, 어느 상품이 바로 올릴 수 있는 상태인지 목록에서 바로 갈라집니다.

막는 것과 알려 주는 것은 다릅니다

점검 상자는 두 덩어리로 나뉩니다. 위쪽 붉은 줄들이 막는 것이고, 그 아래에 「막지는 않습니다 · 확인해 두면 좋은 것」이라는 제목이 붙은 노란 상자가 따로 섭니다.

노란 상자에 든 것은 하나도 안 고쳐도 발행이 됩니다. 다만 안 고치면 나중에 손해를 보기 쉬운 것들입니다. 이 둘을 같은 색으로 보여 주면 사람은 곧 그 줄 전체를 안 읽게 되고, 그러면 정말로 막힌 날에도 안 읽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갈라 놓았습니다.

발행이 안 되는 이유를 찾을 때는 위쪽 가위표 줄만 보시면 됩니다. 아래 노란 상자는 발행 뒤에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

화면 이름부터 맞춰 둡니다

상품 편집 화면에는 탭이 네 개 있습니다. 「상품정보 검토」, 「이미지」, 「옵션·재고」, 「발행 설정」입니다.

점검 줄의 안내도 이 이름 그대로 「상품정보 검토 탭」이라고 적습니다. 제목·카테고리·설명·중량·상품 특성이 전부 여기 있고, 안에서 다시 「검토」·「상품 특성」·「배송 실측」·「상세」 네 덩어리로 접혀 있습니다.

「발행 설정」 탭은 상품마다 다른 값이 아니라 계정 전체에 한 번만 맞춰 두는 값입니다. eBay 정책, 발송지, 환율, 가격 규칙이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막히면 상품 하나가 아니라 모든 상품이 같이 막힙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 여기부터 채우시는 것이 순서상 맞습니다.

발행 설정에서 막히는 것 — 한 번만 하면 됩니다

eBay 연결. eBay 계정이 Inventory 권한과 Account 권한으로 연결돼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연결해 두었더라도 권한이 모자라면 여기서 막힙니다. 발행 설정에서 eBay 를 다시 연결하시면 됩니다. 권한이 모자란 경우에는 어떤 권한이 없는지 화면에 이름까지 적힙니다.

배송 정책, 결제 정책, 반품 정책, 상품을 보내는 곳. 이 넷은 eBay 계정에 만들어 둔 것을 고르는 값입니다. 빠송이 만들어 드릴 수 없고, 없으면 발행이 막힙니다. 발행 설정 탭의 「eBay 발행 설정 자동 준비」 상자에서 「자동으로 불러오기」를 누르면 계정에 있는 것을 조회해 하나뿐인 값은 자동으로 채워 줍니다. 여러 개면 고르기만 하시면 됩니다. 보내는 곳이 아예 없으면 그 아래에서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eBay 는 이 값을 만드는 화면을 따로 주지 않아 여기에 두었습니다.

환율. 비워 두면 값을 매길 때마다 그날 환율을 자동으로 씁니다. 그러니 보통은 비워 두셔도 막히지 않습니다. 다만 환율 조회 자체가 실패하면 그때는 「환율」이 막습니다. 지어낸 환율로 값을 매기느니 막는 쪽을 골랐기 때문입니다. 이 줄이 뜨면 잠시 뒤 「다시 점검」을 누르거나, 급하면 숫자를 직접 넣으시면 됩니다. 숫자를 넣으면 그 값에 고정되어 원-달러가 움직여도 따라가지 않는다는 점만 기억해 두세요.

통화. 지금은 USD 오퍼만 지원합니다. 통화를 다른 값으로 바꿔 두셨다면 USD 로 되돌리셔야 합니다.

가격 규칙. 켜져 있는 가격 규칙이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판매가를 계산할 수 없으니 발행도 막힙니다. 발행 설정 탭에서 규칙을 하나 만들고 켜 두시면 됩니다. 남길 몫과 수수료율, 반올림 단위를 정하는 그 규칙입니다.

사용량. 무료 체험이 끝났고 남은 적립도 없으면 새 상품 발행이 막힙니다. 배송대행 출고를 한 건 보내시면 다시 열립니다. 이미 발행한 리스팅의 수정·종료·재고 동기화는 이때도 그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막는 것은 새로 만드는 것뿐입니다.

상품 하나에서 막히는 것 — 상품정보 검토 탭

영문 제목. 비어 있으면 막습니다. AI 채우기가 만들어 준 결과를 확인하시거나 직접 적으시면 됩니다. eBay 가 80자에서 잘라 버리므로 넘치면 화면이 붉게 알려 줍니다. 뒤가 사라진 제목으로 팔기 시작하는 것보다 지금 고치는 쪽이 낫습니다.

eBay 카테고리. 비어 있으면 막습니다. 카테고리를 말로 검색해 고르시면 됩니다. 숫자 코드를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품 설명. 비어 있으면 막습니다. AI 채우기를 돌리면 템플릿으로 만들어 줍니다.

필수 상품 특성. eBay 는 카테고리마다 반드시 채워야 하는 특성을 정해 둡니다. 브랜드나 사이즈 같은 것들입니다. 비어 있으면 어떤 항목이 비었는지 이름까지 적어서 막습니다. 상품정보 검토 탭의 상품 특성에서 채우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특성 목록은 eBay 에 물어봐서 알아냅니다. 물어보지 못했을 때는 막지 않고 경고로만 남깁니다. 조회가 흔들릴 때마다 점검이 빨갛게 서면 아무도 이 화면을 안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에서 막히는 것

사진이 한 장도 없으면 막습니다. 이미지 탭에서 한 장 이상 넣으시면 됩니다.

이미지 주소가 https 가 아니면 막습니다. eBay 는 http 사진을 받지 않습니다. 몇 장이 그런지 숫자로 알려 드리므로, 이미지 탭에서 그 사진을 지우고 다시 올리시면 됩니다. 사진 몇 장이 조용히 빠진 리스팅으로 팔기 시작하는 것보다 지금 알려 드리는 쪽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옵션·재고에서 막히는 것

옵션이 여럿인 상품. 이것이 지금 가장 자주 막히는 자리입니다. 색상이나 사이즈가 여러 개인 상품은 아직 한 번에 발행할 수 없습니다. 대신 옵션·재고 탭 맨 위에 옵션마다 「○○만 올리기」 버튼이 있습니다. 누르면 그 옵션 하나짜리 상품이 제목에 옵션 이름까지 붙어 만들어집니다(예: 「여름 원피스 (파랑)」). 점검 상자의 「옵션」 줄을 누르시면 이 자리로 데려다줍니다.

다섯 가지 색이면 이 자리에서 다섯 번 누르시면 됩니다. 누를 때마다 그 버튼이 「✓ 만들었습니다」로 바뀌므로 어디까지 만들었는지 헷갈리지 않고, 화면이 원본에 그대로 남아 있어 다음 색을 이어서 누르실 수 있습니다. 만든 상품은 수집함 목록에 제목 뒤 괄호로 옵션 이름이 붙어 있으니 하나씩 열어 발행하시면 됩니다. 손이 가지만 지금 팔 수 있는 길입니다. 팔 수 있는 상품을 수집함에 재워 두는 것보다 낫습니다.

화면 위쪽의 「상품 복제」는 다릅니다. 옵션을 있는 그대로 통째로 베끼므로 옵션이 여럿인 상품에는 쓰지 마세요 — 복사본도 똑같이 발행이 막힙니다. 그 버튼은 비슷한 상품을 하나 더 만들 때 쓰는 것입니다. eBay 발행 정보와 잠금은 복사하지 않습니다.

재고가 0. eBay 는 수량 0 짜리 오퍼를 거절합니다. 그래서 발행 전에 미리 막습니다. 옵션·재고 탭에서 재고를 1 이상으로 고치시면 됩니다.

원본 판매 상태. 소싱몰에서 품절된 상품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옵션·재고 탭에서 판매 상태를 확인하세요.

배송비. 미국행 배송비를 아직 계산하지 못한 상품은 막습니다. 값이 비어 있는 것은 배송비 0원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직 못 냈다는 뜻입니다. 그걸 0으로 치면 판매가가 배송비만큼 통째로 모자란 채 eBay 로 나가고, 그 차액은 팔릴 때마다 셀러가 뭅니다. 상품정보 검토 탭에 중량(g)을 넣고 옵션·재고 탭에서 배송비 재계산을 누르시면 풀립니다.

판매가. 원가가 비어 있거나 규칙으로 값을 낼 수 없으면 막습니다. 옵션·재고 탭의 원가와 발행 설정의 가격 규칙을 보시면 됩니다. 남기려는 몫과 수수료를 합쳐 100%를 넘기면 어떤 가격으로도 그만큼 못 남기므로 여기서 막힙니다. 최소 이익을 정해 두셨다면 그에 못 미치는 상품도 여기서 막힙니다.

상표권과 금지품목 — 넘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제목이나 브랜드에 상표로 등록된 이름이 들어 있으면 점검이 잡아냅니다. 짝퉁 리스팅 한 건에 계정이 날아가기 때문에, 이것만은 미리 봅니다.

여기서 두 갈래로 갈립니다. 오탐일 수 있는 것에는 「확인했고 정품입니다」 버튼이 붙습니다. 정품을 정식으로 매입해 파시는 것이라면 그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누르면 확인 기록이 남고 발행이 열립니다. 되돌리기도 됩니다.

버튼이 안 붙는 것도 있습니다. 배터리나 주류처럼 셀러가 무엇을 확인해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없는 물건들입니다. 이런 것은 눌러도 소용없는 버튼을 세우지 않습니다. 버튼이 없다면 기다리셔도 풀리지 않는다는 뜻이니 다른 상품으로 넘어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름이 겹치기만 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oachella 라는 낱말 안에 Coach 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걸러 내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막지는 않지만 확인해 두면 좋은 것

중량·크기가 AI 추정값. AI 채우기가 넣어 준 값이라는 뜻입니다. 상세 페이지에 적힌 실제 값으로 고치면 배송비와 마진이 정확해집니다. 창고 입고 후 실측되면 그 값으로 바뀌고, 그때 늘어나는 배송비는 셀러 부담입니다.

치수 미입력. 중량은 있는데 가로·세로·높이가 없으면 배송비를 실중량만으로 뽑습니다. 쿠션이나 조명갓처럼 크고 가벼운 물건은 부피가 요금을 정하므로 실제 배송비가 이 견적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 차액은 팔릴 때마다 셀러가 뭅니다. 부피가 큰 상품이면 치수를 넣고 배송비를 다시 계산하세요. 치수를 모르는 상품이 원래 많아서 막지는 않습니다.

한국어 설명. 상품 설명에 소싱몰의 한국어 원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점검은 설명이 비었는지만 보므로 이대로도 발행은 됩니다. 하지만 해외 구매자가 읽지 못하는 상세가 그대로 올라갑니다. 상품 설명을 비우고 AI 채우기를 다시 돌리면 영문 템플릿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진. 남는 돈이 판매가의 10%에 못 미치면 알려 드립니다. 얼마짜리에 얼마가 남는지 숫자로 적힙니다. eBay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다 뺀 값입니다. 가격 규칙의 남기려는 몫과 최소 이익을 다시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 복사. 사진이 아직 소싱몰 주소를 가리키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미지 탭을 한 번 열면 우리 저장소로 복사합니다. 그대로 두면 소싱몰이 사진을 내렸을 때 리스팅 사진이 깨집니다.

받지 못한 사진. 소싱몰에서 사진을 못 받아 복사를 포기한 장입니다. 이것은 이미지 탭을 몇 번 열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사진을 지우고 파일로 직접 올리셔야 합니다.

순서대로 푸는 법

처음이시면 발행 설정 탭부터 끝내세요. eBay 연결, 정책 세 가지와 보내는 곳, 가격 규칙 하나. 이 다섯을 한 번 해 두면 그 뒤로는 상품마다 다시 할 일이 없습니다. 여기서 막히면 모든 상품이 같이 막히므로 순서상 가장 먼저입니다.

그다음은 상품 하나를 골라 점검 상자의 가위표 줄을 위에서부터 누르면서 내려가세요. 누르면 고칠 자리로 데려다줍니다. 고치고 저장하면 점검이 저절로 다시 돕니다.

옵션이 여럿이라 막힌 상품은 미루지 마시고 그 자리에서 옵션·재고 탭의 「○○만 올리기」를 색상 수만큼 눌러 두세요. 나중에 되겠지 하고 수집함에 재워 두면 그 상품은 영영 안 올라갑니다.

가위표가 다 사라지면 그 자리에 발행 버튼이 나옵니다. 노란 상자가 남아 있어도 발행은 됩니다.

혹시 점검은 통과인데 발행이 eBay 오류로 막힌다면 그건 저희 잘못입니다. 점검이 통과시킨 것이 발행에서 막히는 것은 이 화면이 없느니만 못한 경우라 그렇게 되지 않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면 1:1 문의로 상품 번호와 화면에 뜬 문구를 알려 주세요.